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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어여쁜 노래자작글 게시판 2021. 11. 29. 02:22
새들의 어여쁜 노래 다시 들리면,
추위 때문에 떨렸던 마음 따뜻해져요!`
낮에도 여전히 바람 자주 불지만,
새들 노래가 마음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마음 따뜻하면 몸까지 따뜻하기에
오후에도 가끔씩 새들 노래에 귀 기울입니다.
오후에 듣는 새들 노래 역시 고와서,
오후에 혼자 들길 걸어도 기쁨 살아나죠.
마음 기쁠 때 미소 담은 사랑 피어나니,
주님께 미소 드리며 사랑 고백해요!
새들의 어여쁜 노래 다시 들리면,
혼자 있을 때 시렸던 가슴 포근해져요!
아침 혼자 먼저 시작할 때 있지만,
고운 노래가 가슴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가슴 더워지면 외로움 사라지기에
이른 아침에도 고운 노래를 듣기를 원합니다.
아침에 듣는 고운 노래 듣기 좋아서,
아침에 숲에 와서 들어도 가슴 뛰는 거죠.
가슴이 뛸 때 노래하는 사랑 살아나니,
주님께 노래가 있는 사랑 고백해요! 아멘.'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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