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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양털을 보게 될 때,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져요!
기온이 내려가면 다시 쌀쌀해지지만,
잘 다듬어진 양털 보며 추위 이깁니다.
양털로 만든 소품 봐도 마음 포근하기에
집안 곳곳에 놓아보며 기뻐합니다.
흰색에 가까운 양털 보기도 좋아서,
그때의 느낌을 노래 부르죠.
양들에게 따뜻한 털 입히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이 깊은 미소 또 드려요!
따스한 양털 또 만져보면,
두 손안에 온기가 가득해져요!
조용하고 밝은 아침 또 활짝 열릴 때,
양털 쿠션 있는 의자에도 앉아봅니다.
포근한 양털이 손에 안겨도 너무 좋기에
추운 날 아침엔 손 자주 만져봅니다.
양털의 온기가 기분 늘 좋게 해줘서,
그 느낌 글에도 써보게 되죠.
양털 사영할 수 있게도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의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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