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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포근한 햇살 쏟아지면,
추웠을 때 떨리던 마음 편안해져요!
봄의 날씨 자주 변하기도 하지만,
하늘의 햇살 마음에 다가오면 힘도 생깁니다.
힘도 생기는 햇살 맑기도 하므로
그 햇살이 마음 떨리던 것 녹여줍니다.
마음 떨릴 때 녹여주신 사랑 따스해서,
마음속 깊은 사랑 또 살아나죠.
마음 감싸주시면 순수한 사랑 피어나니,
주님께 순수한 마음속 사랑 드려요!
봄의 포근한 햇살 내려오면,
혼자 있을 때 시린 가슴 따뜻해져요!
봄의 아침도 세상 계속 고요하지만,
포근한 햇빛 가슴에 들어오면 노래 살아납니다.
가슴 열게 한 햇살 곱기도 하므로
그 빛이 가슴을 뛰게 하며 기쁨 줍니다.
가슴 설렐 때 전해주신 사랑 포근해서,
가슴의 빛난 사랑 또 피어나죠.
가슴 비춰주시면 신실한 사랑 살아나니,
주님께 가슴의 신실한 사랑 드려요! 아멘.'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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