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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풀벌레들의 모습을 볼 때,
나무와 꽃도 함께 보게 되어요!
가끔 숲에 찾아와서 보면,
꽃과 잎들 옆에 있는 나비와 풀벌레 보입니다.
풀벌레와 나비의 날개 빛깔도 좋기에
그림 재료 준비해 또 그림 그려봅니다.
숲이나 들길의 풍경 빛깔 다 좋아서,
그림 그릴 때의 기쁨 커지죠.
풀벌레와 나비에 고운 빛깔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가득 품어둔 미소 드려요!
나비와 풀벌레들 날갯짓을 하면,
힘 있게 나는 모습 눈에 띄어요!
아침에 또 마당에 나올 때,
작은 풀벌레와 나비 모인 모습을 자주 봅니다.
나비와 풀벌레들 보기만 해도 좋기에
마당에도 자주 나와서 걷기도 합니다.
마당의 나비와 풀벌레 역시 고와서,
그 모습 본 느낌 노래로도 부르죠.
나비와 풀벌레 마당에도 보내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노래로 가슴속 사랑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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