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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 고백 쏟아놓길 원하니?
사람들 살아가는 일들 무겁게 느낄 때 있어.
어떤 이는 가벼운 짐만 지고 싶다고 말해.
그런데 어떤 일도 가볍게 여기며 하는 일 없단다.
날 안 믿는 이들이 무거운 짐 지길 어려워해.
그러나 네 짐이 무거워도 감당할 수 있어.
난 너 무거운 짐 맡긴다고 고백하길 원해.
내게 네가 짐을 맡긴다고 말할 때 짐 가볍게 들게 한단다.
무거운 짐 감당할 힘주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 삶을 계획하신 은혜 늘 기억해요!
네 모든 고백 다 전하길 바라니?
사람들 그리운 심정 말하길 원할 때가 있어.
어떤 사람은 외로운 감정 감추며 지내지.
그런데 그 누구도 혼자서 살기가 더욱 어렵단다.
날 모르는 사람이 사랑 이루는 걸 힘들어해.
하지만 네 외로움이 커도 이겨낼 수 있어.
난 너 사랑하길 원한다고 고백하길 원해.
내게 네가 사랑 원한다고 말할 때 고백 다 들어준단다.
진심 그대로 말하게 하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내 사랑 완성하신 은혜 늘 기대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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