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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득한 숲속에 오면,
마른 잎 남은 나무 보게 되어요!
바람이 나뭇잎 떨어지게 해도,
나뭇가지는 그대로 남게 됩니다.
가지만 남은 나무 봐도 풍경 좋기에
춥지 않고 맑은 날엔 자주 와봅니다.
가끔 나뭇가지에 눈꽃 맺혀도 멋져서,
그 멋진 모습 사진에도 담아보죠.
나무 어디서나 보게 하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의 사랑 고백해요!
나무 가득한 숲속에 올 때,
하늘을 나는 새도 눈에 띄어요!
추위 멈추고 따뜻한 날이 오면,
동네에 있는 숲에도 찾아옵니다.
나무 위를 나는 새들 사랑스럽기에
새들의 모습 볼 때도 기분 좋습니다.
나무와 새들 모습 모두 다 보기 좋아서,
좋은 그 풍경 보면 가슴 또 설레죠.
새들과 나무숲에 채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의 사랑 시로 전해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