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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 햇빛 쏟아지면,
가끔 거리 걷기도 좋아요!
이제 새싹 먼저 보여도,
빛이 그 위에 오면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거리의 풍경 보는 거 좋기에
외출할 때의 기쁨 커집니다.
동네 거리의 봄 풍경도 고와서,
그 모습 볼 때마다 웃어보죠.
거리에도 새봄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노래로 그 사랑 고백해요!
화사한 봄 햇빛 내려올 때,
집안과 꽃밭이 밝아져요!
빛이 아침마다 비출 때면,
피곤 이기고 가슴 따뜻해집니다.
꽃밭의 꽃 키우는 기쁨도 커지기에
여러 가지 꽃도 키워봅니다.
꽃 피려고 하는 모습도 예뻐서,
틈틈이 꽃밭에 와보게 되죠.
꽃 키우는 기쁨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품은 시를 또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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