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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또 걸을 때자작글 게시판 2022. 10. 5. 01:38
오솔길을 또 걸을 때,
단풍잎의 빛깔도 눈에 들어와요!
오후에 잠깐 길에 나올 때도,
여러 가지 단풍잎 보게 됩니다.
단풍잎의 빛깔과 모양 다 좋기에
그 모습들 그림에 또 채웁니다.
고운 빛깔로 그림 그리기 좋아해서,
길 걷다 본 단풍나무 그리게 되죠.
고운 단풍잎 키우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미소로 사랑하는 마음 올려 드려요!
오솔길을 또 걸을 때,
풀벌레들의 소리도 듣게 되어요!
아침에 외출하는 날이 오면,
작은 풀벌레들 또 살펴봅니다.
풀벌레의 소리도 다 좋아하기에
그 소리 들으며 길 걷게 됩니다.
노래를 직접 부르는 것도 좋아해서,
예쁜 소리 듣는 기쁨을 노래하죠.
고운 소리 듣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의 기쁨을 노래로 전해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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