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네 가까이에 있으니

나 네 가까이에 있으니 네 할 말 다 하거라!

그 누구도 처음엔 자기의 할 일 알지 못해.

세상에 처음 태어났을 때 다 그런 거야.

살아가며 많은 걸 배우며 할 일 찾아야 해.

광야 같은 어려운 시절 이겨내기도 하게 돼.

이 때 너 혼자 고생하는 거 아닌 거란다.

나 네 곁에서 떠나지 않으니 어려움 이길 수 있어.

내가 너 고생 이기고 일 해내는 기쁨 갖게 할 게.

고생한다고 말할 수 있게 하신 사랑 눈부시니,

주님 어려움 이기게 하셔서 늘 감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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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네 가까이에 있으니 네 진심 전하거라!

누구라도 외로워하며 살 수 없는 것이야.

사람들 서로 만나서 사랑해야 살 수 있어.

그 사랑 찾기까지 그리운 심정 품게 돼.

그런 감정이 외로움 커지게도 할 때가 있지.

그 때 너 혼자 가슴앓이 하는 것 아니야.

나 네 옆에서 고백 들어주니 외로움 사라지게 돼.

내가 너 진심 전하고 사랑 찾는 기쁨 안겨줄 게.

외로운 심정 고백하게 해주신 사랑 황홀하니,

주님 참 사랑의 기쁨 주셔서 너무 기뻐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