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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 예쁜 봄 그리워질 때,
꽃을 담은 풍경화 보아요!
가끔 거리를 걸으며 풍경 보면,
곳곳에 쌓인 눈꽃도 보입니다.
좋아하는 꽃의 이름 멋지기에
이름들을 종이에 채우기도 합니다.
해마다 꽃 피는 봄 기다리기 좋아서,
그 좋은 느낌 노래로 또 부르죠.
꽃에 고운 이름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의 고운 노래 또 드려요!
빛깔 예쁜 봄 생각이 나면,
고운 풍경화 다시 보아요!
사진 찍어둔 봄꽃 사진을 볼 때,
꽃 핀 모습들이 다 좋아 보입니다.
빛깔과 모양 좋은 꽃 좋아하기에
따스한 봄 다시 오실 기대해 봅니다.
고운 봄꽃 보게 되면 가슴이 뛰어서,
그 때마다 새로운 시를 쓰게 되죠.
봄의 고운 꽃 키우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시를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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