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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나무 살펴볼 때,
먼저 푸른 싹 눈이 보여요!
이제 봄이 와서 꽃 아직 안 보이지만,
다시 필 봄꽃 생각하며 기뻐합니다.
꽃 필 준비하는 나무 많이 있기에
봄이 오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봄에 나무에 피는 꽃 다 고와서,
빛깔 고운 봄꽃 그림 그리기도 하죠.
나무에도 봄꽃 피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하는 마음 고백해요!
꽃 피는 나무 앞에 오면,
고운 꽃의 이름 떠올라요!
해가 점점 더 포근하게 땅을 녹일 때,
날갯짓하는 나비도 볼 수 있습니다.
꽃 가득해지는 풍경 좋아하기에
어디서나 꽃들 보길 기대합니다.
해마다 피는 봄꽃 다 좋아해서,
그 모습 본 느낌 글에도 자주 올리죠.
빛깔 고운 봄 오게 해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에 품은 사랑의 시 또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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