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고 화사한 봄꽃들

곱고 화사한 봄꽃들 필 때,

마음에서 그림 하나 또 생각나요!

봄이 시작되어 고운 빛깔 살아나면,

그 빛깔 품은 풍경 보는 기쁨 커집니다.

고운 꽃들의 빛깔 다 좋아하기에

그 모습을 풍경화로 그리기 좋아합니다.

꽃망울 보아도 다 보기 좋아서,

그 모습까지도 그림 그려보는 거죠.

풍경 좋은 봄 오게 하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에 담은 사랑 고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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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고 화사한 봄꽃들 필 때,

나비와 새들도 함께 보게 되어요!

꽃밭에도 봄꽃 여러 가지 피어나면,

새들과 나비 자주 찾아오기도 합니다.

꽃밭의 봄 가득한 풍경 좋기에

마당에도 자주 나와서 꽃을 살펴봅니다.

봄꽃 직접 키우기도 좋아해서,

꽃씨들도 골고루 준비해두는 거죠.

꽃 키우는 기쁨도 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시 올려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