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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득한 아침이 올 때,
마을의 길가도 환해져요!
아침 일찍 외출하는 날이 오면,
여러 가지 풍경 보며 걷게 됩니다.
가끔씩 들리는 풀벌레 소리도 좋기에
그 소리 들을 때 미소 짓게 됩니다.
길가에 피는 꽃도 고와서,
꽃들 핀 모습 자주 생각나죠.
동네 거리에도 꽃피우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에 채운 사랑 고백해요!
빛 가득한 아침 열리면,
꽃밭의 꽃도 보게 되어요!
마당에 밝은 빛이 쏟아질 때도,
그 곳에 있는 꽃밭에 오게 됩니다.
꽃 가까이에 오는 나비 모습도 곱기에
그 모습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꽃밭에 심은 꽃도 예뻐서,
곱게 피는 모습도 떠오르죠.
꽃밭에도 고운 꽃 키우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에 품은 사랑의 시 올려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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