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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그친 후에 거리 걸으면,
여러 가지 잎과 열매 보여요!
비 스쳐간 거리에 나왔을 때,
빗방울 맺힌 꽃과 잎들 봅니다.
풀벌레 소리도 다 듣기 좋기에
거리 걸을 때도 귀 기울여봅니다.
가을꽃과 단풍잎 잘 어울려서,
거리에 나왔을 때 자주 보게 되죠.
건조해진 거리 적셔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채운 미소 올려 드려요!
가을비 그친 후에 아침 열릴 때,
창문 밖의 풍경 보게 되어요!
비 그친 아침이 활짝 열리면,
꽃밭의 꽃들 보며 기뻐합니다.
가을의 아침 기분도 늘 좋기에
그 기분 가지고 일을 시작합니다.
꽃밭에도 가을 느낌 가득해서,
그 풍경 본 느낌 글에도 올리죠.
꽃밭에도 가을꽃 채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을 또 고백해요! 아멘.'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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