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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소리 들릴 때자작글 게시판 2024. 9. 27. 01:36
풀벌레 소리 들릴 때,
더위도 조금씩 사라져 가요!
낮에 약간 더위가 남았지만,
풀벌레의 노래가 더위 식혀줍니다.
이제 거리 걷는 것도 편하기에
외출하는 발걸음에 힘이 생깁니다.
고운 소리와 풍경 다 좋아해서,
가을이 또 오길 기다리는 거죠.
더위 식혀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속 사랑 고백해요!
풀벌레 소리 들릴 때,
아침을 맞이하기도 좋아요!
아침에 창문을 또 열어보면,
꽃밭에서도 고운 소리가 들립니다.
아침에 예쁜 소리 듣기 좋아서,
날씨 좋은 날이 오길 기대하죠.
가을 오게 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을 가득 채운 시를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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