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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다시 올 때자작글 게시판 2024. 12. 10. 01:55
초겨울 다시 올 때,
가을 지나간 흔적 보여요!
기온 내려가서 날씨 추워지면,
따뜻한 차 한 잔 생각납니다.
날씨 쌀쌀해도 거리의 풍경은 멋지기에
활짝 웃으며 풍경을 살펴봅니다.
낙엽 뒹구는 풍경 보는 것도 좋아서,
외출할 때마다 미소 지으며 걷는 거죠.
겨울 풍경도 곱게 만드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미소로 마음속 사랑 고백해요!
초겨울 다시 올 때,
눈꽃 오는 풍경 생각나요!
다시 눈꽃 내려오게 될 때에도,
그 모습 생각하면 기쁩니다.
집안의 꽃밭에 눈꽃 쌓여도 보기 좋기에
그 모습 살펴보면 가슴 설렙니다.
눈 오는 길 걸어도 기분이 밝아져서,
그 기분 그대로 새로 쓰는 글에 올리죠.
꽃밭에 눈꽃 내리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이 가득한 노래를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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