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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시련 속에 있는 걸자작글 게시판 2025. 1. 2. 01:03
너 시련 속에 있는 걸 나 알고 있어!
살아갈 동안 많은 일이 생기는 거야.
일이 잘 되어서 웃기도 하며 실패해서 울기도 해.
높이높이 잘 올라간 사람 있을 수 있어.
너는 그가 손쉽게 올라갔다고 생각하니?
나 네가 잘 하려 해도 자꾸 깨져서 그런 걸 알지.
그러나 내가 네 곁에 있으니 눈물 닦으렴.
버림받았던 내가 너 일어서게 도와줄 게.
자꾸 깨져서 아플 때 잡아주신 사랑 고귀하니,
주님 내게 일어설 힘주시니 너무 기뻐요!
너 시련 속에 있는 걸 나 보고 있어!
외로움 오면 사랑 찾길 원하는 거야.
사랑을 하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 그렇단다.
그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도 있어.
너는 사랑 이루는 것을 어려워하는 거니?
난 네가 사랑 원해도 힘이 들어서 그런 걸 알지.
하지만 내가 네 옆에 있으니 울지 말아라.
상처 입었었던 내가 너 사랑하게 해줄 거야.
외로워 눈물 적실 때 닦아주신 사랑 황홀하니,
주님 내 사랑 찾게 해주셔서 또 감격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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