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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고 고운 풀잎
    신앙간증 2017. 5. 2. 01:25



    작고 고운 풀잎 있는 길을 걸으면,

    고운 풀잎의 초록색 더욱 진해져요!

    꽃이 안 핀 채로 풀잎만 나왔어도,

    그 모습조차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한낮에 풀잎 있는 잔디 위 걸어도 좋기에

    비가 그친 후에도 잠시 나와 걸어봅니다.

    카가 작아도 하늘 향한 풀잎 고와서,

    이 풀잎 보는 마음 그림에 가득 채우죠.

    풀잎 모인 풍경 그리는 마음의 사랑 신실하니,

    주님께 마음에 가득 담은 그 사랑 드려요!



    작고 고운 풀잎 있는 길을 걸으면,

    풀잎의 상큼한 향기도 가까이 와요!

    맑은 아침에 숲에서 풀잎 보아도,

    풀잎의 향기 맡은 가슴 더워집니다.

    아침에 살며시 풀잎 향기 맡아도 좋기에

    식사 마친 후에도 숲의 길을 걸어봅니다.

    조용한 아침의 풀잎 향기 너무 좋아서,

    그 향기 맡는 느낌 시에도 써보게 되죠.

    풀잎의 향기를 시 쓰는 가슴의 사랑 순수하니,

    주님께 가슴에 새겨놓은 이 사랑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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