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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박혔던 내 손의 상처자작글 게시판 2019. 5. 23. 02:23
못 박혔던 내 손의 상처 보이니?
수많은 사람들 사는 모습 모두 다르지.
그건 사람들 할 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야.
할 일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 겪는 모습도 다르단다.
일하다 실패하거나 따돌림당하는 등 쉽지 않아.
그 시련이 힘들어 주저앉으려고만 하면 안 돼.
어떤 일로 인한 어려움도 내게 다 말해야 해.
깊은 상처 있는 내 손에 잡히면 그 어려움들 이기게 돼.
일하다 어려워할 때 이길 힘주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게 일할 새 힘주신 은혜 또 감격해요!
못 박혔던 내 손의 상처 보이니?
사람들 감정 말하는 모습도 다 다르지,
그건 너희들 태어난 모습 달라서 그렇단다.
모습 다르기에 아픔 견디는 모습도 다른 거야.
진심 고절당하거나 외롭게 지내는 등 아픔 많아.
그 상처가 아파서 좌절하기만 하면 안된다.
감정 다쳐 아픈 상처까지 내게 고백해야 해.
상처 남아있는 내 손에 안기면 아픈 상처 회복하게 돼.
가슴이 시려 아플 때 다 고쳐주신 사랑 황홀하니,
주님 나도 사랑 이루게 하신 은혜 늘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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