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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꽃병 눈에 띄면,
활짝 핀 꽃들 보여 또 기뻐요!
해 저무는 오후에 저녁 식사 준비할 때,
예쁜 꽃들 꽂은 꽃병도 올립니다.
꽃들 이름 모두 달라도 꽃 이름 좋아하기에
꽃들 생각날 때 자주 꽃 이룸 불러봅니다.
이름 다 고운 꽃들 기분 좋게 해줘서,
싱싱한 꽃 담은 꽃병 보며 크게 웃어보죠.
꽃들 어디서나 보게 해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의 미소로 마음 또 드려요!
어여쁜 꽃병 다시 보면,
꽃병에 채워진 꽃향기 와요!
아침에 일어나 다시 꽃병의 꽃을 볼 때,
꽃의 향기 맡은 기쁨 살아납니다.
향기 맡으며 꽃을 보는 아침 행복해지기에
행복 느낌 노래 부르며 식사 준비합니다.
꽃들의 좋은 향기도 자주 생각나서,
꽃병에 꽂은 꽃들 가까이 와서 향기 맡죠.
꽃에 좋은 향기 가득 채우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가슴에 품은 사랑의 노래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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