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 무지개 눈에 뜨이면자작글 게시판 2019. 8. 6. 01:47
고운 무지개 눈에 뜨이면,
들길 걷는 발걸음 가벼워져요!
여름에 자주 소나기 오다 그칠 때,
그 후에 하늘에 뜨는 무지개 늘 고와 보입니다.
무지개의 고운 일곱 빛깔 다 좋아하기에
그 모습 기억해두었다가 또 그림 그립니다.
언제 봐도 빛깔 고운 무지개 늘 생각나서,
비 그친 후엔 하늘 다시 보죠.
무지개에 고운 빛깔 입혀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의 고운 미소 드려요!
고운 무지개 눈에 뜨이면,
하루 여는 아침이 더욱 좋아요!
전날 밤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면,
맑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무지개 보게 됩니다.
곱고 빛나는 무지개 늘 봐도 아름답기에
무지개 본 기쁨 가슴에 품고서 시 씁니다.
무지개 뜨는 모습 볼 때 기분이 더욱 좋아서,
좋은 그 느낌 오래 계속되죠.
무지개 본 기쁨 글 쓰게도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련의 큰 짐 들기 힘들 때 (0) 2019.08.08 넓은 들길 걸을 때 (0) 2019.08.07 못박혔던 두 손 (0) 2019.08.05 숲속의 고운 경치 (0) 2019.08.04 내 사랑의 빛 너 꼭 잡아라! (0) 201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