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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들길 걸을 때자작글 게시판 2019. 8. 7. 01:30
넓은 들길 걸을 때,
나무와 꽃과 나비 많이 보여요!
햇빛 땅에 쏟아져 많이 더워질 때도,
들길의 고운 풍경 보면 힘 생깁니다.
햇빛 받은 나무와 꽃 다 보기 좋기에
이 좋은 풍경 보면서 웃어봅니다.
나비가 꽃과 나무 위를 나는 모습도 고와서,
그 모습 볼 때마다 그림 그릴 생각하죠.
여름에도 고운 풍경 보이시는 사랑 깊으니,
주님께 마음에 품은 사랑 노래 불러 드려요!
넓은 들길 걸을 때,
잘 이거 향기 좋은 열매 보여요!
아침에 빛깔과 향기 좋은 열매 볼 때,
이 좋은 열매 있는 들길에 또 옵니다.
열매의 향기가 기 분 좋게 해주기에
아침에 나올 때 자주 들길 걷습니다.
잘 익은 열매 누가 봐도 빛깔 모두 다 좋아서,
열매 익은 나무에 또 가까이 오게 되죠.
아침에도 열매 향기 맡게 하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 시로 써서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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