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 가득한 숲에 또 올 때,
다른 꽃과도 어울리는 모습 보여요!
이름 없는 꽃들이 숲에 더 많지만,
장미의 빛깔을 잘 보이게 해줍니다.
숲에 와서 보는 꽃들 모두 보기 좋기에
볼 때마다 미소 짓게 됩니다.
숲에 와서 빛깔 좋은 꽃 보는 것도 좋아해서,
날씨 좋은 날에 자주 오게 되죠..
장미에도 예쁜 빛깔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 품은 미소 드려요!
장미 가득한 숲에 와보면,
향기 또 맡으며 걷는 기쁨 살아나요!
봄이 지나가며 날씨 더워질 때도,
장미의 향기 맡으며 더위 이깁니다.
숲에 꽃의 향기 퍼질 때도 기쁨 크기에
그 기쁨 가슴에 남게 됩니다.
숲에서 향기 맡으며 걸으면 힘이 살아나서,
아침에 힘내어 하루 시작하죠.
숲에 장미의 향기도 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의 시를 또 올려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정 같은 시냇물 (0) 2020.06.07 내 영원한 사랑의 힘 (0) 2020.06.06 나 항상 네 길 이끌어주는 거야! (0) 2020.06.04 향기 황홀한 꽃들 (0) 2020.06.03 햇빛 쏟아지는 아침 또 오면 (0)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