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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익는 나무들을 보면,
잘 익어 빛깔 고운 열매 보여요!
빛깔 고운 열매 가득 있을 때,
열매의 고운 빛깔 또 보게 됩니다.
고운 빛깔의 열매 보기만 해도 좋기에
그 모습 그대로 그림에 올립니다.
열매 익는 나무 항상 아름다워서,
그 풍경 그대로 그림 그려보죠.
열매에도 고운 옷 입히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마음 담은 사랑의 그림 드려요!
열매 익는 나무들을 볼 때,
잘 익어 깊은 향기도 맡아요!
열매 가득한 나무 앞에 오면
향기 맡으며 노래 부르게 됩니다.
좋은 열매의 향기 마시는 기쁨 크기에
향기 맡은 느낌을 글로도 씁니다.
열매의 향기 맡은 기분 늘 좋아서,
그때마다 시를 또 올리게 되죠.
열매에 좋은 향기 가득 채우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시를 또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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