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양털을 만질 때,
마음까지 온기가 전해져요!
가끔 양들이 모인 목장에 오면,
손질하기 전의 양털의 빛깔 보입니다.
잘 손질한 양털 만질 때 따뜻하기에
깨끗하고 따뜻한 양털 만지기 좋아합니다.
양털을 잠깐 만져도 따뜻해서,
만진 후의 느낌이 미소로 피어나죠.
양들에 따뜻한 털 안기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속 사랑 고백해요!
따뜻한 양털 만지면,
가슴속까지도 따뜻해져요!
뜨개질 하고 싶은 생각이 날 때,
양털로 만든 털실도 찾기를 원합니다.
양털로 만든 털실의 느낌도 좋기에
그 털실 사오게 되면 뜨개질 또 해봅니다.
뜨게질한 털실 작품도 멋져서,
그 모습 본 느낌을 글에도 올려보죠.
양털을 부드럽게 만드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시를 또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고운 숲 (0) 2020.10.30 나 빛으로 네게 온 것이야! (0) 2020.10.29 포푸리 붙인 편지지 (0) 2020.10.27 네 심령 상했을 때 (0) 2020.10.26 열매들의 고운 이름 (0) 202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