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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둔 꽃잎의 향기자작글 게시판 2020. 12. 8. 01:43
말려둔 꽃잎의 향기 퍼질 때,
고운 꽃잎의 모습 떠올라요!
겨울 오면서 자주 추워져도,
잘 모아둔 꽃잎의 향기가 추위 잊게 합니다.
향기 있는 꽃들 모두 좋아하기에
이 꽃들의 이름 불러보기도 합니다.
향기 품은 꽃잎들 이름도 좋아서,
좋아하는 꽃잎 많이 모아보죠.
꽃들에 예쁜 이름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의 고운 미소 드려요!
말려둔 꽃잎의 향기 맡으면,
기분이 다시 좋아져요!
아침에 하루가 활짝 열릴 때,
식탁 위의 포푸리 향기가 가슴 뛰게 합니다.
향기 가득한 포푸리 좋아하므로
그 향기 맡는 기쁨 놓칠 수 없습니다.
포푸리의 향기는 항상 황홀해서,
식사할 때 향기 자주 마시죠.
향기 좋은 꽃들 가르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빛나는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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