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 품은 꽃잎들이 있을 때,
어여쁜 꽃잎 위 빛깔 또 보아요!
이제 겨울바람이 불어도,
꽃들의 어여쁜 꽃잎 봅니다.
고운 빛깔의 꽃잎들의 향기도 좋기에
꽃들을 볼 때마다 기뻐합니다.
꽃의 향기 모두 좋아해서,
향기 맡으며 노래 부르죠.
꽃잎에 고운 물감 심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깊은 사랑의 미소 또 드려요!
향기 품은 꽃잎들을 또 보면,
기쁨 가득한 미소를 또 드려요!
꽃잎의 모습 살펴볼 때도,
지난 계절의 풍경 보입니다.
향기 채운 꽃잎들을 언제 봐도 좋기에
그때마다 기쁨을 글로 씁니다.
꽃잎의 이름도 다 좋아서,
이름 부르며 글도 써보죠.
꽃잎에 예쁜 이름 안기신 사랑 빛나니,
주니께 고운 사랑을 또 고백해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꽃 피어난 길 (0) 2021.01.22 나 너희 위해 속죄하러 온 것이야! (0) 2021.01.21 너도 내 사랑받길 기대하거라! (0) 2021.01.18 따뜻한 차 한 잔 (0) 2021.01.17 나 낮은 곳에 온 것은 (0) 202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