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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빛 쏟아질 때자작글 게시판 2021. 3. 12. 01:25
창문으로 빛 쏟아질 때,
바깥마당의 풍경을 보게 되어요!
지금도 가끔 눈이 조금씩 쌓이지만,
눈이 살짝 내린 풍경 멋집니다.아직 남은 겨울에도 빛이 쏟아지기에
이 빛 비추는 마당에 자주 나와봅니다.
창문 밖의 마당을 보는 기분도 좋아서,
싹트기 전의 꽃밭도 함께 보죠.
마당에도 빛을 비추시는 사랑 크시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속 사랑 고백해요!
창문으로 빛 쏟아질 때,
집안에도 빛과 온기 가득해져요!
아침에 조용한 하루를 또 시작할 때,
집안을 감싸주는 빛을 봅니다.
밝아지는 아침에 가슴이 늘 설레기에
그때마다 식사 준비 기쁘게 합니다.
식사 마친 후에 쉬는 기쁨도 더욱 커져서,
그때에도 시를 써보게 되죠.
집안까지 빛을 안기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시로 올려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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