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여쁜 꽃들의 모습을 보면,
고운 모양의 꽃잎이 보여요!
하루가 다 저무는 저녁이 올 때,
창문 밖의 꽃밭의 꽃 매일 봅니다.
빛깔 곱고 모양 좋은 꽃 다 좋아하기에
꽃밭에 틈틈이 나와서 살펴봅니다.
빛깔과 모양 여러 가지 꽃 잘 어울려서,
여러 가지 꽃 골고루 심기도 하죠.
꽃에 여러 가지 빛깔 담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미소로 마음속의 사랑 고백해요!
어여쁜 꽃들의 이름을 볼 때,
고운 이름을 부르게 되어요!
해가 떠오르는 아침이 열리면,
꽃의 고운 이름을 또 불러봅니다.
이름 고운 꽃의 향기도 다 황홀하기에
향기 맡을 때마다 가슴이 또 뜁니다.
꽃의 좋은 향기가 기분 늘 좋게 해줘서,
좋아진 기분을 노래로 부르죠.
꽃의 좋은 이름 부르게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노래를 또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밝은 아침이 오면 (0) 2022.01.04 너 소망 놓지 마라! (0) 2022.01.03 내 사랑의 능력으로 (0) 2022.01.01 꽃씨 담은 봉투 (0) 2021.12.31 힘들어했던 일 있었니? (0)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