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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의 합창 또 들릴 때,
그 소리 들리는 나무 앞에 와요!
해가 저무는 저녁때 올 때도,
작은 풀벌레의 모습 보게 됩니다.
작은 모습이어도 가끔씩 보이기에
거리의 꽃밭에도 와봅니다.
풀꽃 옆에 풀벌레 와도 보기 좋아서,
더운 날씨도 이기게 되죠.
풀벌레 여러 가지도 만드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환한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풀벌레의 합창 듣게 되면,
창문 밖을 또 살펴보게 되어요!
맑고 고요한 아침이 올 때도,
마당에서 들리는 소리 듣습니다.
꽃 가까이에 풀벌레 있어도 좋기에
꽃들 핀 꽃밭도 살펴봅니다.
아침에 풀벌레 소리 듣기도 좋아서,
창문 자주 열고 듣게 되죠.
풀벌레도 노래하게 하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가득 품은 노래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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