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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가득한 가을이 다시 오면,
잘 익은 빛깔 보게 되어요!
모진 비바람 이기고 열매 익었을 때,
고운 빛깔이 여러 가지 살아납니다.
나무에 달린 열매 이름도 좋기에
어여쁜 그 이름 자주 불러봅니다.
열매들의 크기 다 달라도 보기 좋아서,
그 좋은 모습들을 그림 그리기도 하죠.
빛깔 좋은 열매 키우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마음에 품은 사랑의 미소 드려요!
열매 가득한 가을 가까이 올 때,
깊어가는 향기도 퍼져요!
열매 팔고 있는 가게 앞에 오면,
향기와 맛 좋은 열매들 보게 됩니다.
열매들의 향기도 다 좋아하기에
식사 준비할 때도 올리게 됩니다.
아침 식탁에 열매 올려도 너무 좋아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기쁨 살아나죠.
향기 좋은 열매 주시는 사랑 고우니,
주님께 노래로 가슴속 사랑을 고백해요! 아멘.'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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