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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고 고운 찻잔자작글 게시판 2022. 9. 28. 02:07
든든하고 고운 찻잔 보이면,
찻잔 속 채의 빛깔도 보여요!
이제 더위 가고 날씨 선선해질 때,
따끈한 차 다시 준비해 봅니다.
찻잔 속 차의 빛깔 다 좋기에
그 빛깔 보며 차 한 잔 마십니다.
빛깔 좋은 차 한 잔이 피곤 씻어줘서,
많이 지쳤을 때 차를 또 마시죠.
차의 잎들 여러 가지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환한 사랑의 미소 드려요!
든든하고 고운 찻잔 만질 때,
따끈한 온기도 다시 느껴요!
집안에서 하루 종일 있게 될 때에도,
아침에 또 차 한 잔 마셔봅니다.
찻잔에 차 담을 때도 좋기에
향기를 맡으며 차 만듭니다.
향기도 좋은 차가 기분 좋게 해서,
아침에 차 마시며 하루를 열죠.
향기 좋은 차의 잎도 만드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시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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