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유리창을 살펴볼 때,
풍경 여러 가지가 보여요!
나무엔 아직 앞이 안 나왔지만,
튼튼한 가지 있는 나무 보기 좋습니다.
깨끗한 창문의 풍경 더욱 멋지기에
틈틈이 유리창의 먼지 씻어냅니다.
한낮의 풍경도 보는 거 좋아해서,
집안 뒤뜰 창문도 가끔 살펴보죠.
나뭇가지 튼튼하게 만드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속 사랑 전해 드려요!
맑은 유리창을 바라보면,
화사한 아침 햇빛 보여요!
새벽 지나가고 아침 밝아올 때,
집안에도 햇빛이 살며시 다가옵니다.
빛 들어오는 집안 언제나 환하기에
밝은 아침 맞이하기 너무 좋습니다.
환해지는 아침에 온기도 있어서,
따뜻한 아침의 기분도 좋아지죠.
겨울에도 햇빛 비춰주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품은 시를 또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들의 어여쁜 이름 (0) 2023.03.19 넌 내 능력에만 의지해야 해! (0) 2023.03.18 말하기 원하는 것 (0) 2023.03.16 아침의 식탁 (0) 2023.03.15 아침에 세상이 밝아올 때 (0)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