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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어여쁜 이름자작글 게시판 2023. 3. 19. 01:39
꽃들의 어여쁜 이름 생각하게 되면,
마음속에서 미소 피어나요!
꽃씨 가득 채운 봉투를 보게 될 때,
꽃의 이름 살펴보며 기뻐합니다.
이름 고운 꽃의 모습도 아름답기에
꽃 다시 피는 봄을 기다립니다.
꽃의 이름도 부르길 원해서,
꽃의 모습 생각하며 이름 부르죠.
꽃의 이름 부르게 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마음속 사랑의 노래 드려요!
꽃들의 어여쁜 이름 다시 불러볼 때,
가슴속엔 기쁨이 채워져요!
꽃씨 담은 봉투 틈틈이 살펴보면,
꽃 다시 피는 계절이 생각납니다.
꽃들 피던 꽃밭 늘 그 자리에 있기에
고운 꽃 피는 계절 기대합니다.
꽃의 이름과 모습 다 좋아해서,
꽃밭에 심게 될 꽃씨도 준비하죠.
꽃 해마다 심게 해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시를 또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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