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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나무를 보게 되면,
초록 잎들과 꽃들 보여요!
이제 날씨 많이 더워지고 있어도,
꽃과 초록 잎 보면 더위 사라집니다.
나무들 많은 거리의 풍경 좋기에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집니다.
나무의 그늘에 오면 시원해져서,
가끔씩 그늘에 와서 쉬게 되죠.
나무에 고운 꽃과 잎들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미소로 마음에 담은 사랑 고백해요!
여름의 나무 가까이 올 때,
열매 익은 모습도 보아요!
지난밤의 피곤이 남아 있다 해도,
아침을 맞이하면 새 힘 살아납니다.
열매 익은 모습 보는 것도 좋기에
창문 자주 열고 살펴봅니다,
열매 맛보는 기쁨도 가득해져서,
아침의 식탁에 열매를 올려놓죠.
열매들 나무에도 안겨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노래를 또 올려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