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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갈 때,
단풍잎 보이기 시작해요!
여름날이 길고 더운 날이 많아도,
고운 꽃과 잎들 보며 힘을 냅니다.
작은 꽃과 잎들 다 보기 좋기에
빛깔 좋은 그 모습들 좋아합니다.
나무와 꽃 옆에 있는 나비도 고와서,
고운 모습 볼 때 활짝 웃어보죠.
작고 예쁜 꽃과 나비 키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마음에 담은 사랑의 노래 드려요!
여름이 끝나갈 때,
열매 익는 모습도 보여요!
여름 끝에 태풍 자주 불어오지만,
열매들을 지켜보며 기뻐합니다.
열매 익을 때 향기 가득하기에
그 향기 있는 열매도 좋아합니다.
빛깔과 향기 있는 열매 맛도 좋아서,
식탁에 열매들을 자주 올리죠.
열매들도 먹기 좋게 해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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