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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시 보게 되면자작글 게시판 2024. 2. 14. 01:42
무지개 다시 보게 되면,
오랜만에 다시 보는 즐거움 커져요!
가을바람이 쌀쌀하게 스쳐가도,
가을 하늘의 무지개 보면 포근해집니다.
길을 걷다 무지개 봐도 기분 좋기에
좋아진 기분 갖고 노래 불러봅니다.
무지개의 색깔 모두 아름다워서,
이 빛깔 생각날 때 노래 부르죠.
무지개 하늘에 뜨게 하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속 사랑 고백해요!
무지개 다시 보게 되면,
창문 열 때 보아도 가슴 두근거려요!
고요한 아침에 하늘 다시 바라볼 때,
그때도 무지개 보게 되면 가슴 또 뜁니다.
집안 꽃밭에 내린 무지개 곱기에
고운 무지갯빛 본 후 시를 또 씁니다.
무지개의 고운 빛깔 다 좋아해서,
좋은 그 기분 시에 자주 올리죠.
고운 빛깔로 무지개 만드신 사랑 고우니,
좋은 그 기분 시에 자주 올리죠.
고운 빛깔로 무지개 만드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에 품은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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