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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이슬 내린 잎들 보면,
초록 빛깔이 더욱 고와 보여요!
여전히 여름날의 더위 있어도,
이슬 내린 잎들 보며 힘을 냅니다.
이슬이 내린 잎들 반짝반짝 빛나기에
그 모습들 사진 찍어보기도 합니다.
이슬 내린 잎들 다 촉촉하기도 해서,
더욱 싱싱해진 모습 보기 좋죠.
이슬을 나뭇잎에 내리신 사랑 높으니,
주님 마음 담은 사랑의 노래 드려요!
맑은 이슬 맺힌 꽃들 볼 때,
꽃잎에도 내린 이슬이 보여요!
이슬 맺힌 꽃 보며 하늘을 열면,
기분 더욱 좋아지며 가슴 뜁니다.
정원에 핀 꽃에도 이슬 내려 빛나기에
그 꽃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침에 이슬 내린 꽃들 보기 좋아서,
틈틈이 정원에 나와보게 되죠.
꽃에도 이슬 내려주시는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시를 또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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