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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 팔 벌릴 때자작글 게시판 2025. 1. 11. 01:32
내 두 팔 벌릴 때 너 의지해야 해!
세상에서 온갖 일을 겪으며 사는 거야.
거절당하기도 해서 일하기 힘들 때도 있어.
잘 해내고 싶은 일도 어려움 많은 거란다.
그 일하다 오는 어려움이 오면 처음엔 슬퍼해.
슬퍼하고 낙심하기만 하면 너만 힘들게 돼.
너 슬플 때도 언제든지 내 팔 안에 안겨야 해.
난 거절당해 우는 네가 내게 안기기를 원해.
사는 게 힘들어 지칠 때 날 안아주신 사랑 놀라우니,
주님 보배보다 더 큰 빛 찾게 하셔서 더욱 기뻐요!
내가 두 팔 벌릴 때 너 꼭 안겨야 해!
사람은 가슴속 감정 가지고 지낸단다.
외로워 힘들어하기도 하며 아픔 맞이하지.
그걸 이기려면 사랑해야 해결되는 거야.
그 사랑 이루기까지 가슴 계속 아플 수도 있어.
가슴 아픈 심정 말하며 사랑해야만 한단다.
너 아파할 때 언제라도 내 품 안에 들어와야 해.
나 외로워서 슬픈 네가 내게 찾아오길 원해.
외로움이 커져 아플 때 날 감싸주신 사랑 고귀하니,
주님 사랑하는 기쁨을 갖게 하셔서 또 감격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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