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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자작시 올려요.(영영히 거하리라.)자작글 게시판 2004. 9. 20. 22:01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가슴을 열때
나를 항상 내려다 보시는 주님이
내가슴에 사랑가득한 빛을 주시니
그 기쁨을 숨길수 없어 사랑고백해요.
어느때나 항상 주님을 기다리며
기다리는 내마음을 모두 알아주시고
나를 먼저 불러주시는 주님사랑이
내가슴에 더 큰 사랑의 기쁨을 주셔서
주님곁에서 결코 떠날수 없는 마음을
모두 가지고 외서 주님안에서 영영히 거하리라.
두 손 모으고 주님앞에 나올때마다
주님은 인자하신 미소지으시고
내게 따스한 손을 내미시며 오시니
그때의 기쁨도 내가슴을 뛰게 해줘요.
내가 항상 내주님을 잊지못하며
주님모습을 내가슴안에 깊이 새기고
그 분모습을 가슴으로 너무 사랑하는 내가
사랑하는 내마음을 노래에 담아부르면서
주님손잡기를 바라는 뜨거운 가슴을
활짝 열고 주님앞에 다가와서 영영히 거하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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