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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또 올려요.(영광의 두 팔)자작글 게시판 2004. 9. 11. 12:46
하늘위로 가지를 뻗은 나무를 볼때
내게 주님이 내밀어주시는 두 팔이
나를 꼭 붙잡아주시는 사랑이 생각나니,
늘 항상 주님의 팔이 강한 사랑을 주시며
그 사랑힘에 붙잡히는 기쁨이 크고
그때마다 주님이름을 부르고싶은 마음을
고백의 노래로 부를때 가슴이 설레여서
주님의 영광의 두 팔에 의지하러 나와요.
십자가가 멀어도 주님이 가까이 계셔서
내가 온마음 다해 기도드리는 진심을
모두 다 들어주시는 사랑이 있어 기쁘니,
그 언제나 십자가를 향해 두 손을 모으며
그런 내모습을 보시면서 응답해주심을
내가슴으로 느낄때마다 주님이 그리워져서
영광의 두 팔을 주신 주님앞에 가까이 와요.
꽃이 가득 필때의 미소를 바라볼때처럼
내게 주님의 사랑미소가 보일때마다
내안에서도 사랑의 미소가 솟아나오니,
나 항상 주님미소를 생각할때 가슴설레이며
그 설레임을 주님께 고백하는 기쁨을
주님을 만나서 손잡을때마다 알수 있어서
주님의 영광의 두 팔에 나의 두 손을 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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