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또 올려요.(내소망)

다른 사람이 가진것을 갖지 못해도

내게는 사랑하는 주님이 손내미시며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사랑을 주시니

내가슴이 다시 기뻐하며 활짝 열려요.

늘 항상 내간구를 주님이 들으시며

그때마다 기쁨의 노래가 솟아나고

그 노래를 주님이 모두 받아주심이

내게 삶의 가장 큰 힘이 되어주셔서

주님께 모두 아뢰길 원하는 내소망을

이루어주시옵소서,내사랑 주님여!

 

가을 풀벌레 소리가 내귀에 들려올때

주님이 내게 다정하게 속삭여주시며

사랑한다고 말슴하시는 음성도 들리니

그 음성에 귀기울일때 가슴이 뛰어요.

나도 항상 주님께 노래를 불러드리며

그 노래를 부를때 나는 또 행복하고

그 행복은 주님만이 주시는 선물임을

가슴에 담을때 새기쁨이 솟아나와서

그 기쁨을 고백하길 원하는 내소망을

들어주시옵소서,거룩하신 주님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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