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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또 올려요.(거룩한 인사)자작글 게시판 2004. 9. 14. 21:50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볼때와 같이
내사랑 주님이 내게 다가와주실때
인자하신 주님미소를 볼때 가슴이 뛰니,
늘 항상 주님미소를 보려고 하늘을 보며
그때 주님이 미소를 나도 보게 하시고
그 미소를 가슴에 담는 기쁨이 가득함을
내가 혼자일때도 느낄수 있어 행복해서
주님을 바라보며 거룩한 인사를 드려요.
나무숲에 가득한 나무잎사귀와 같이
주님을 만날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주님이 주시는 사랑향기가 가득해지니,
날마다 주님사랑이 내게 향기를 주시며
그 향기는 변함없이 깊고 진해져감을
눈을 꼭 감고도 알게 될때 기쁨이 넘쳐서
주님을 만날때 거룩한 인사를 나누어요.
주님께 내마음을 전해드리러 올때마다
주님이 내곁에 가장 가까이 와주시며
내마음을 받아주셔서 다시 행복해지니,
나 항상 주님앞에서 마음을 고백하며
그 고백을 주님이 받아주시는 순간을
하나도 놓치고싶지않은 마음뿐이어서
주님께 나의 거룩한 인사를 전해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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