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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빛이 쏟아지면자작글 게시판 2020. 3. 3. 01:27
포근한 빛이 쏟아지면,
창문 밖의 풍경 보게 되어요!
아직 초록의 싹 안 보이지만,
꽃씨 심게 될 생각하며 웃어봅니다.
집안에서 키우는 화초 키우기 좋아하기에
선물 받은 작은 화초에 물을 주게 됩니다.
가끔 집안에서 화초 키우는 기쁨 커서,
틈틈이 물을 주며 예쁘게 키우죠.
겨울에도 초록빛 보게 하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마음 다하여 노래로 사랑 고백해요!
포근한 빛이 쏟아지면,
아침에 일어나기가 좋아요!
혼자 아침을 먼저 시작해도,
떠오르는 햇빛 보면 가슴이 뜁니다.
햇빛 보며 식사 준비하는 기쁨 가득하기에
식탁에 음식 잘 차리며 정성 담게 됩니다.
매일 빛을 보며 식사 준비하기 좋아서,
좋아진 기분을 그대로 글로 쓰죠.
아침마다 밝은 빛 비추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에 품은 시로도 사랑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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