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들 가득한 풍경을 보면,
여러 가지 고운 빛깔이 또 보여요!
키가 크거나 작은 꽃들 보게 될 때,
함께 어울린 모습 역시 보기 좋습니다.
고운 꽃들 볼 때 늘 즐겁기에
들길에 핀 꽃들도 자주 살펴봅니다.
햇빛이 꽃을 더욱 곱게 키워줘서,
한낮에 외출하는 날도 기대하죠.
꽃으로 고운 풍경 만드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속 사랑 고백해요!
꽃들 가득한 풍경 또 볼 때,
나비가 나는 모습도 보게 되어요!
아침에 꽃과 나비 나는 모습 보면,
어여쁜 그 풍경 보면서 행복해합니다
꽃과 나비 함께 봐도 좋기에
좋아진 기분으로 하루 활짝 엽니다.
꽃과 나비의 이름들도 다 고와서,
고운 이름들 생각하며 시를 또 쓰죠.
꽃과 나비의 이름도 지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시를 또 드려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브의 깊은 향기 (0) 2021.07.02 너 혼자라고 여겨질 때 (0) 2021.07.01 새들의 고운 소리 (0) 2021.06.29 난 너의 영원한 빛이야! (0) 2021.06.28 창문 밖의 풍경 (0) 202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