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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진심 그대로 내게 말해줄래?
사람마다 필요한 것 있는 거야.
그걸 구하는 모습들 모두 다르게 말해.
어떤 이는 필요한 거 구하길 어려워해.
지나치게 큰 걸 가지려 할 때 그렇게 돼.
이럴 때 내게 말해주면 도와줄 게.
내가 네게 필요하며 도움 되는 일 주는 거야.
나 네가 그 일하며 쓰임 받는 걸 원해.
내 할 일 찾을 때 도우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자존감 살려주셔서 늘 기뻐해요!
너의 진심 그대로 내게 고백할래?
가슴속 감정 달라질 수도 있단다.
그건 누군가를 그리워할 때 그렇게 되지.
그 심정 말하길 어려워하는 이도 있어.
상처받은 적 있을 때 말하기 힘들어해.
그 때 내게 기도하면 도움 줄 게.
나는 네가 아픔 씻고 사랑 찾게 해주는 거야.
나 너도 사랑하며 행복해지길 원해.
내 아픔 씻도록 해주신 사랑 황홀하니,
주님 내 사랑 찾게 하셔서 또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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