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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아침이 열릴 때,
여러 가지 단풍의 빛깔 또 보아요!
낮에 길 걸으며 단풍나무 보면,
여전히 고운 빛깔이 가득합니다.
들길에 핀 꽃도 빛깔 곱기에
어여쁜 가을빛도 좋아합니다.
가을의 잎과 꽃들 매일 봐도 좋아서,
보기 좋은 그 모습들 보며 미소 짓죠.
길에도 고운 빛깔 담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밝은 미소 담은 사랑을 드려요!
가을의 아침 맞이하면,
열매들의 잘 익은 향기도 퍼져요!
아침에 식사 준비를 하게 될 때,
잘 익은 열매들도 함께 올립니다.
향기 품은 열매 맛도 좋기에
생각날 때마다 열매 올립니다.
가을 열매의 맛과 향기도 좋아해서,
가을 올 때 열매 나오기도 기대하죠.
향기와 맛 좋은 열매 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의 향기 품은 노래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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