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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늘 돌아보게 된다... 특별히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감정이란 것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누구를 돕는다는 것은 그 마음 깊이 긍휼함을 가져야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완전한 긍휼함을 가지셨기에 날 위해 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5) 그 사랑을 끊을 수 없는 이유는 나에게 있지 않다. 오직 하나님께 있다. 나를 향한 사랑을 결코 끊지 않으시는 하나님, 나를 절대 저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악한 영이 환난이나 곤..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시32:6) 노력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만나려고 노력해야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없는 시간과 좋지 않은 상황과 여건 가운데에도 만나려고 애쓰고, 사랑하려고..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시30:11) 해주고 싶은 것과 상대방이 바라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는 듯 하다. 하나님은 내가 궁극의 바라는 것을 아시고 내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며 사망을 생명으로 바꿔주셨다. 그런데 나는 늘 하나..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27:4)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것... 그와 마찬가지 아닐까...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있고 싶어하시는 마음... 내..
'여호와께 그의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29:2) 나의 겉모습조차도 하나님께 합당한 모습이면 좋겠다. 입는 옷, 차림새... 그것까지도 거룩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에 어울리는 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