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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19:14)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묵상까지도 다 들으시고 열납하신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이것은 우리의 심중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신다는 말씀일 듯 하다. 그리고 가장 적..
욕심.. 싹도 남기지 말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 욕심은 늘 그 끄트머리를 우리 마음 속에 남겨두어 뽑은 듯 하여도 어느새 돌이켜 보면 다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죄인이다.
우리의 믿음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들음과 행함의 균형, 말과 행동의 균형. 속 사람과 겉 사람의 균형.
하나님께 날 대신할 다른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러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하나님을 대신할 다른 것을 찾으려는 어리석음을 갖고 있다.
우리는 자주, 그것도 퍽 자주 하나님을 오해하고 왜곡되이 생각한다. 내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을 하나님이 징계하신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내가 하나님께 덜 관심을 가져서 생긴 일을 하나님이 내게 무관심한 건 아닌가 생각한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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