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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올려요.(거룩하신 구속자)자작글 게시판 2004. 9. 7. 22:05
하늘의 주님이 나를 만나주실때
비었던 내가슴에 사랑기쁨이 오며
그 기쁨을 노래하게 되어 기쁘니,
늘 항상 가슴을 열고 주님앞에 오며
그런 내게 주님은 사랑빛을 주시고
그빛을 받아들일때 내게 오는 기쁨을
가슴에 채울때 모든 두려움이 사라져서
거룩하신 구속자이신 주님께 마음을 맡겨요.
십자가앞에서 주님이름을 부를때
내게 사랑깊으신 음성을 들려주시며
내손을 꼭 잡으시는 기쁨이 오니,
날마다 십자가위의 주님음성을 들으며
그때 내가슴에서 피어나는 사랑향기를
주님께 다 드릴수 있을때 더욱 행복해서
거룩하신 구속자되신 주님십자가앞에 와요.
바다의 파도가 힘차게 부딪힐때보다
주님사랑의 손길이 내게 와주실때
그 사랑의 힘이 더 강하게 느껴지니,
나 항상 주님사랑힘에 붙잡히길 원하며
그때마다 내게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한순간도 놓치지않고 잡을때 가슴설레여서
거룩하신 구속자이신 주님께 손내밀어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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